정려원, ‘넌 별’ 스태프에게 애정 과시
OSEN 기자
발행 2006.05.02 15: 30

정려원이 MBC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정유경 극본, 표민수 연출) 스태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정려원은 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3개월여 동안 함께 고생한 출연자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스태프에게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한 것. 특히 정려원은 편지와 함께 드라마 촬영 도중 틈틈이 스태프들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함께 선물했다.
정려원은 ‘넌 별’이 막바지에 이르자 시간이 나는대로 편지를 썼다. 최근 바쁜 촬영일정 때문에 잠이 턱없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정려원은 제작진 한명 한명에게 일일이 장문의 글을 보냈다.
정려원으로부터 사진과 편지를 받은 스태프들은 비록 힘든 촬영이었지만 정려원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흐뭇했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정려원은 ‘넌 별’에서 강원도 산골아가씨 복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려원은 비록 사투리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어눌한 말투와 의상을 통해 촌스러운 모습의 복실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다. 뿐만 아니라 정려원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해맑은 웃음과 사교적인 태도로 스태프와 가깝게 지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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