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가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김현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치러진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출전이자 안타 행진. 아울러 지난달 1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양키스 우완 네이선 이볼디의 초구 98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스트라이크로 흘려보낸 김현수는 2구째 떨어지지 않고 가운데로 들어온 89마일 스플리터를 밀어 쳤다. 3루수 옆을 뚫고 좌측으로 빠지는 안타. 시즌 23번째 안타로 지난 2일 보스턴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고 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waw@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