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토토프리뷰] 신인 정수민, NC 5연승을 이어갈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6.07 10: 54

 7일 마산구장에선 NC와 넥센이 맞대결한다. 지난해까지 NC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던 넥센은 올해는 달라진 모습이다. 5차례 붙어 3승2패로 앞서 있다. 이번 3연전에서도 천적 관계를 끊는 모습을 보일 지 관심사다.
넥센 선발은 코엘료다. 그는 올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중이다.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투수는 아니다.
코엘료는 10경기에서 50⅔이닝을 던져 평균 5이닝이다. 5회까지 투구수가 100개에 이를 정도로 길게 던지지는 못한다. 항상 투구수 관리가 첫 번째 과제다. 올 시즌 NC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좋았다.

NC 선발은 신인 정수민. 마이너리그 유턴파인 정수민은 해커의 부상으로 임시 선발로 나서 2승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 중이다. 성적 숫자는 좋지만, 내용은 아슬아슬한 편이다. 볼넷 허용이 조금 많다.
140km 후반의 직구와 포크볼이 주무기다. 넥센 상대로 지난 4월 5⅓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포크볼 제구력이 좋아 넥센 타자들을 잘 공략했다.
NC는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부진하던 박석민이 살아나면서 중심타선인 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의 화력이 좋다. 정수민이 5회 정도를 버텨준다면 NC가 승산이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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