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과 클템의 롤챔스 엿보기 ⑨] '흔들리는' 디펜딩 챔프 SK텔레콤, '반등 시점 언제 올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6.26 14: 05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이제 초반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역대급 '카오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디펜딩 챔프 SK텔레콤이 5연패로 팀 창단 최대 연패 타이를 당했습니다. 
OSEN은 다시 한 번 현 상황을 점검하는 의미해서 LOL판 최고의 입담꾼 두 분을 모셔봤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함께 서머 스플릿 초반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아홉 번째 순서는 SK텔레콤입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프' SK텔레콤은 이번 시즌 총체적 난국에 빠졌습니다. 라인전, 밴픽 어떤 점에서도 강점을 찾기 힘든 상태죠. 이현우 해설은 전반적으로 SK텔레콤이 상황을 분석하면서 "반등 시점에 빨리 올수도, 오지 않을 수도 있다"며 SK텔레콤의 오랜 부진을 염려했습니다.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이 전하는 SK텔레콤의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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