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네이마르-그나브리...UCL 결승 앞둔 뮌헨-PSG 통합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8.23 12: 40

최후의 별들의 전쟁을 앞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의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뮌헨과 PSG는 오는 24일(한국시간)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갖는다.
유럽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번 시즌 UCL 평점을 기준으로 뮌헨과 PSG 선수들을 혼합해 베스트11을 선정했다. PSG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제외됐다.

[사진] 후스코어드.

전방 스리톱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세르주 그나브리(이상 뮌헨), 앙헬 디 마리아(PSG)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네이마르, 마르퀴뇨스(이상 PSG), 티아구 알칸타라(뮌헨)가 자리했다. 
센터백 듀오로는 티아구 실바와 프레스넬 킴펨베(이상 PSG)가, 좌우 풀백으로 알폰소 데이비스와 조슈이 키미히(이상 뮌헨)가 낙점을 받았다. 골키퍼 자리는 마누엘 노이어(뮌헨)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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