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내 트랙에서 ‘2020 남자축구대표팀vs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부금 1억 원이 걸린 이번 경기는 양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한 뒤 합산 스코어(동률 시는 방문 다득점)로 승자를 가려 승리 팀 이름으로 기부된다.
한편 '벤투호'와 '김학범호'는 10월 9일, 12일 오후 8시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다.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의 포토타임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