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산초-파티-데이비스, UCL U-21 몸값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11.05 10: 56

별들의 무대(유럽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21세 이하 선수들 중 몸값이 가장 높은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4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21세 이하 선수들 중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낙점을 받았다. 8000만 유로(약 1062억 원)의 몸값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독일 무대와 별들의 무대서 활약 중이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2선엔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주앙 펠릭스(이상 8000만 유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위치했다. 산초는 1억 1700만 유로(약 1553억 원)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다.
중원엔 필 포든(6000만 유로, 맨체스터 시티)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5000만 유로, 렌)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알폰소 데이비스(8000만 유로, 바이에른 뮌헨), 에릭 가르시아(2000만 유로, 맨시티), 탕기 니앙주(1100만 유로, 뮌헨), 리스 제임스(3000만 유로, 첼시)가 포진했다. 골문은 키얼 스헤르펀(220만 유로, 아약스)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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