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교체 출전한 신트트라위던이 패했다.
신트트라위던은 13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벨기에 주필러리그 16라운드 샤를루아와 홈경기서 1-2로 패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이날 피터 마에스 감독의 첫 경기였지만 패배를 당했다. 이승우는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올 시즌 이승우는 이날 경기까지 13경기에 나섰다.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23분 아사모아가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를 뒤집지 못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