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무대서 죽음의 대진이 완성됐다. 황희찬의 소속팀 라이프치히(독일)는 잉글랜드 명가 리버풀을 상대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황희찬이 소속된 라이프치히는 리버풀과 8강행을 경쟁한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묀헨글라트바흐(독일)와 격돌한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라치오(이탈리아)와 맞붙는다.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다시 한번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만난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아탈란타(이탈리아)와 격돌한다.
첼시(잉글랜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닥트린다. 유벤투스(이탈리아)는 포르투(포르투갈)를 상대한다.
세비야(스페인)는 도르트문트(독일)와 8강행을 다툰다. 1차전은 2월 17일, 2차전은 3월 10일 시작된다.
▲ UCL 16강 대진
묀헨글라트바흐 vs 맨체스터 시티
라치오 vs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첼시
라이프치히 vs 리버풀
포르투 vs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vs 파리 생제르맹
세비야 vs 도르트문트
아탈란타 vs 레알 마드리드/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