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그라나다전 벤치서 출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12.31 00: 10

 이강인(발렌시아)이 벤치서 그라나다전을 준비한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새벽 1시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마르케네스서 열리는 20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6라운드서 그라나다와 격돌한다.
발렌시아는 케빈 가메이로, 곤살루 게데스, 데니스 체리세프, 제이슨, 카를레스 솔레르, 비센테 에스케르도, 호세 가야, 엘리아킴 망갈라, 묵타르 디아카비, 다니엘 바스, 하우메 도메네크가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현재 승점 15로 리그 16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강등권인 18위 레알 바야돌리드보다 1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승점 동률이라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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