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합 40골' 레반도프스키-뮐러, 5대리그-UCL-UEL 최강 공격 듀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2.23 11: 04

이번 시즌 유럽 5대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유럽유로파리그 최강의 공격 듀오는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3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유럽 5대리그,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 5팀을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단짝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가 도합 40골로 1위를 차지했다. 레반도프스키가 29골, 뮐러가 11골을 기록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총 37골로 뒤를 이었다. 페르난데스는 21골, 래시포드는 16골을 터트렸다.
3위는 로멜루 루카쿠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이상 인터 밀란)다. 루카쿠가 21골, 마르티네스가 14골을 넣어 도합 35골을 기록 중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21골)와 네이마르(13골)가 34골로 4위에 올랐다.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25골)와 제이든 산초(7골)는 32골로 5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중반까지 물오른 득점력을 뽐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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