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또 한 번 워너비 몸매를 드러냈다.
5일, 옥주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자신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쏙 들어간 복부를 카메라에 담은 모습. 군더더기 없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옥주현 역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등, 자신의 몸매에 감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73cm의 60kg로 알려진 옥주현. 워너비 몸매에 대해 그는 최근 “벨리를 딱 하고부터 어떤 변화가 일어나냐면 ‘베르샤유의 장미’는 바지를 입지 않냐. 근데 그 바지를 맨날 입히는 의상팀 말로는 ‘골반이 커지셨고, 허리 품이 많이 줄으셨어요’ 하더라"며 비결을 전했다.
옥주현은 "원래 벨리는 조금 뱃살이 있어야 된다. 막 세계 챔피언 이런 사람들 보면 홀쭉한 사람이 없다. 근데 그렇게 약간 살집이 있는데도 허리는 항아리처럼 들어가게 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