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QS+' 류현진 제대로 각성했는데, '4월 승률 .231' 한화 승운 벌써 다했나...100승 엇박자 어쩌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제대로 각성했다. 실투 하나가 아쉬웠지만 복귀 후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을 선보였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화의 승운도 벌써 다한 것일까.류현진은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98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