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마지막 시범경기에 나선 하승진(20.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6득점을 올렸다. 하승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원정 경기로 열린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NBA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7분 동안 코트를 밟으면서 6득점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승진의 이날 득점은 모두 2점 슈팅. 게다가 3개의 야투를 모두 성공시키는 고감도 슛감각으로 하승진은 시범 경기의 대단원을 상큼하게 마무리했다. 포틀랜드는 하승진의 활약 속에 96-85로 시애틀에 승리를 거두고 시범경기를 2승6패로 마감했다. 시범경기 8경기를 치르는 동안 하승진은 6경기에 출전해 평균 3.5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는 2.7개를 잡아냈다. 한편 하승진의 소속팀 포틀랜드는 다음달 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05-2006 정규시즌에 들어선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