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로 얼룩진 696홈런 레전드, 이제 명예의 전당 포기했다 “새로운 삶 살고 있어, 들어가지 못해도 괜찮아”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홈런 5위에 올라있지만 약물 논란으로 인해 명예의 전당 헌액에 실패하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50)가 명예의 전당 헌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1994년부터 2016년까지 시애틀, 텍사스, 양키스 등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2784경기 타율 2할9푼5리(10556타수 3115안타) 696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