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5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레미 보냐스키와 8강전을 치르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5)이 올스타전 격인 연말 다이너마이트 대회에 출전한다. K-1 사무국은 29일 오는 12월 31일 일본 오사카 돔에서 갖는 K-1 프리미엄 2005 다이너마이트 대회에 최홍만과 미국의 '야수' 밥 샙을 비롯해 프랑스의 제롬 르 밴너, 네덜란드의 피터 아츠 등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다이너마이트 대회는 매년 12월 31일 K-1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치러지는 일종의 올스타전. 최홍만이 다이너마이트 대회에 출전한다는 것은 링에 오른 지 1년도 안돼 K-1의 대표적인 파이터로 태어났음을 의미한다. 한편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히어로스 대회에 출전하는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브라질의 호이스 그레이시와 맞대결을 펼쳐 아시아의 유도와 남미의 유술이 맞붙게 됐다. 또 다이너마이트 대회에는 최홍만과 2번 싸워 모두 진 일본의 아케보노도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