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데이비스 대체 용병 영입 보류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2.18 17: 53

원주 동부가 마크 데이비스의 대체 용병 영입을 보류했다. 전창진 감독은 1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05~200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대체 용병으로 영입하려던 에이드리언 프레저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고 최형길 동부 단장 역시 이같은 사실을 시인했다. 전 감독은 "이스라엘 리그의 소속팀에서 5만 달러의 이적료를 요구했다"며 "미국 프로농구 개발리그(NBDL)에서 선수를 데려올 때도 리그에 이적료를 주긴 하지만 특정 팀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프레저를 데려올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는 새로운 용병을 처음부터 다시 찾는 동시에 퇴출하기로 했던 데이비스를 계속 기용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잠실체=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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