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트리플 더블' 마이애미, 뉴올리언스에 완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05 18: 08

동부 컨퍼런스 남동지구 마이애미 히트가 드웨인 웨이드의 트리플 더블에도 불구하고 뉴올리언스 호니츠에 완패했다. 마이애미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 시티의 포드 센터에서 가진 NBA 원정경기에서 웨이드(19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트리블 더블과 샤킬 오닐(19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우고도 데스먼드 메이슨(24득점, 7리바운드)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뉴올리언스에 107-92로 무릎을 꿇었다. 마이애미는 이로써 19승 14패가 됐지만 공동 2위인 워싱턴 위저즈와 토론토 랩터스에 덜미를 잡힌 올랜도 매직에 여전히 5경기 앞선 선두를 지켰고 '대어' 마이애미를 잡은 뉴올리언스는 2연승을 달렸다. 한편 지난 4일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동부 컨퍼런스 대서양지구에서 승률에만 앞서 뉴욕 닉스에 최하위를 넘겼던 토론토는 올랜도를 잡고 승률뿐 아니라 반 경기 차로 앞서게 됐다. 이날 토론토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가진 원정경기에서 찰리 빌라누바(24득점)와 마이크 제임스(17득점, 3점슛 2개, 7어시스트) 등의 활약으로 올랜도를 121-97로 완파했다. 이로써 토론토는 지난달 29일 애틀랜타전 승리 이후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또 한 경기 차로 서부 컨퍼런스 남서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원정경기에서 팀 덩컨(18득점, 13리바운드)을 앞세워 하승진의 소속팀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06-75, 31점차로 완파한 반면 같은 지구 2위팀인 댈러스 매버릭스는 케빈 가넷(23득점, 10리바운드)을 앞세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이날 승리한 미네소타는 유타 재즈에 반 경기 차 앞서 서부 컨퍼런스 북서지구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이밖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트리블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32득점, 3점슛 2개,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의 활약으로 밀워키 벅스를 91-84로 꺾었고 시애틀 슈퍼소닉스는 시카고 불스를 8연패 수렁으로 몰아넣으며 101-97로 승리했다. ■ 5일 전적 토론토 121 (28-22 33-20 26-26 34-29) 97 올랜도 보스턴 109 (28-23 32-28 21-30 28-25) 106 샬럿 밀워키 84 (25-19 21-23 21-20 17-29) 91 클리블랜드 뉴올리언스 107 (32-32 32-13 19-23 24-24) 92 마이애미 미네소타 91 (18-17 20-24 31-19 22-18) 78 댈러스 시카고 97 (24-24 16-27 28-26 29-24) 101 시애틀 샌안토니오 106 (28-22 25-20 25-22 28-11) 75 포틀랜드 덴버 106 (34-25 24-23 21-18 27-20) 86 인디애나 피닉스 105 (29-28 15-17 35-16 26-24) 85 필라델피아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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