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게이트, 3주만에 레알 마드리드 복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1.29 11: 30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26)가 부상을 털고 3주만에 다시 팀에 복귀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우드게이트가 오는 30일 셀타 비고와 갖는 2005~200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경기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우드게이트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명단은 곳곳에 구멍이 보인다. 일단 스트라이커 호나우두가 없고 라울 뿐만 아니라 오른쪽 풀백 미셀 살가도, 미드필더 파블로 가르시아가 모두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 게다가 셀타 비고는 불과 승점 2점차이로 4위 레알 마드리드를 뒤쫓고 있는 팀이어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처지다. 한편 우드게이트는 지난 2004년 8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후 부상의 연속에 시달려 왔다. 심각한 허벅지 부상으로 입단하자마자 1년동안 뛰지 못했던 우드게이트는 다시 복귀했지만 지난해 10월 연습도중 발목을 다쳤고 지난해 11월에는 슬건(햄스트링)을 다쳐 한달을 출전하지 못했다. 또 슬건 부상에서 완치된 후에는 지난 1월 9일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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