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과 호주 대표팀 지휘봉을 동시에 잡고 있는 거스 히딩크(59) 감독에 이어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고 2006 독일 월드컵 본선에 나올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57) 감독도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skysports.com)를 통해 스콜라리 감독이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에 물러난 뒤에라도 유럽에서 계속 감독 생활을 하고 싶으며 잉글랜드 감독직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은 모든 감독들에게 매우 흥미있고 매력적인 것"이라며 "내 계약은 오는 7월에 끝난다. 나는 계속 유럽에 남고 싶으며 유럽의 대표팀이나 클럽과 계약이 끝난 후에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콜라리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기를 보면 지난 몇년동안 꾸준히 장족의 발전을 거둡해왓다"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제의가 오면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