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런츠가 2월 1일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는 30일 올 시즌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FA로 이적한 마무리 투수 도요다 기요시(35)가 미야자키에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도요다는 27일 자이언츠 구장에서 대쉬 훈련을 하다 왼쪽 발에 통증을 느꼈다. 가벼운 증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29일 1군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려던 계획을 바꿔 2군 선수들과 훈련을 받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이 보다 앞서 28일에는 내야수 니오카 도모히로(30)가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2군에서 훈련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 니오카 역시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첫 날부터 전력질주 등을 소화해내야 하는 상황이어서 2군에서 컨디션 조절을 하기로 했다. 스프링 캠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주전을 가리고 전력향상을 꾀하려던 하라 감독의 구상은 일단 두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시작도 하기 전에 차질이 생기고 말았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