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WBC 불참 의사 재확인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07 12: 55

"준비가 안 될 것이다". '제국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37)가 다음달 펼쳐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 의사를 재확인했다 리베라는 7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의 양키스 마이너리그 컴플렉스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뒤 "WBC에서 파나마 대표로 뛸 생각이 없다. 그 때까지 던질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리베라는 지난달 발표된 파나마의 60인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WBC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해왔다. 한편 리베라의 셋업맨으로 양키스가 영입한 옥타비오 도텔이 이날 투수 인스트럭터와 함께 캐치볼을 하면서 어깨를 풀었다. 지난해 6월 오클랜드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은 도텔은 현재로선 부상자명단에 올라 시즌 개막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