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앙골라전서 'CU@K리그' 2탄 선보인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3.01 08: 52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CU@K리그' 카드섹션을 선보였던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앙골라와의 친선경기(1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응원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붉은악마는 축구팬의 관심이 지나치게 월드컵에 몰리는 것이 한국축구 발전에 유익하지만은 않다는 판단 아래 'CU@K리그' 2탄 응원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이 앙골라전을 통해 토고를 깰 비책을 시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붉은악마도 앙골라전을 통해 독일 원정응원에 대비한 색다른 응원을 펼친다.
붉은악마는 독일에서 카드섹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평가전에서는 통천을 활용해 시험한다는 계획이다. 통천은 선수입장 때 펼쳐지며 통천에는 'K리그를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SK프로축구단의 제주 연고지 이전과 관련해 붉은악마 '연고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앙골라전에 앞서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연고이전을 승인한 프로축구연맹과 연고 이전을 강행하는 기업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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