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리그]상무, 현대와의 더블헤더 독식
OSEN 기자
발행 2006.06.22 20: 22

상무가 현대와의 더블헤더를 독식하며 최근 5연승을 구가했다.
상무는 22일 상무구장에서 열린 2군 북부리그 현대와의 더블헤더서 1, 2차전 모두 7-4로 승리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1차전에서 상무는 선발 권오원과 구원 김문수의 합작으로 현대 타선을 4점으로 막고 승리를 따냈다. 권오원은 7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무자책)으로 시즌 7승째를 올렸다. 다승 1위. 또 포수 정상호는 8회 솔로 홈런을 날려 시즌 10호를 기록했다. 현대 오재일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패배로 빛이 바랬다.
2차전에서도 상무는 이대환과 문용민이 이어던지며 승리를 추가했다. 이대환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올렸고 문용민은 3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세이브째를 따냈다. 양팀은 공격에서는 홈런 공방전을 벌였다. 상무는 김상현이 5회 솔로, 6회 투런 홈런을 날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현대에서는 조평호(4회1점, 6회1점), 오윤(5회 1점) 등 홈런포로 응수하며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
상무 김상현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4호를 기록, 이부문 선두를 달렸고 조평호가 12개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조평호는 타점은 42개로 1위.
김상현 /상무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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