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심판의 어이없는 판정, 맥 빠져”
OSEN 기자
발행 2006.06.24 16: 20

쥬얼리 박정아가 태극전사들의 경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했다.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현재 영화 '날라리 종부뎐'(감독 임원국) 촬영차 부산에 머물고 있다. 6월 24일 새벽에 펼쳐진 월드컵 '한국-스위스'전도 촬영 중 스태프와 함께 관전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스위스전을 본 박정아가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에 맥 빠져하더라"며 "TV로 선수들의 아쉬운 표정을 읽고 박정아가 많이 안타까워하는 것 같았다"는 말을 전했다. 박정아가 말한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은 스위스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킬 때 선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을 무시하고 주심이 스위스의 골을 인정한 것. 이 때문에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아는 이번 경기를 통해 “투혼을 발휘하는 태극전사들을 보면서 최선의 노력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 보답으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한편 또 쥬얼리의 또 다른 멤버 조민아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경기를 시청했고 서인영은 ‘자신이 경기를 보면 우리 편이 진다’는 징크스 때문에 관전 대신 잠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는 현재 올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날라리 종부뎐'에서 철없는 날라리 여대생 역을 맡아 부산에서 촬영 중이다. '날라리 종부뎐'은 날라리 여대생이 종갓집 아들과 결혼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박정아와 박진우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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