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의 세번째 입양은 갓난 아기가 아니라 남자 소년이 될 것이라고 미국의 연예주간지 'Us' 최신호가 보도했다.
현재 동거중인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은 둘 사이에 지난 4월 첫 딸 샤일로 졸피-피트를 낳았지만 그 전에 졸리가 캄보디아 출신의 아들 매독스(4)와 이디오피아 출신의 딸 자하라(2)를 입양했다. 이 주간지에 따르면 졸리의 한 측근이 "두 사람은 앞으로 아이를 여러명 더 키울 계획이 있는 만큼 동생들을 돌볼만한 소년을 입양하려고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21일(한국시간) 방송됐던 미국 케이블 뉴스채널 CNN의 '앤더슨 쿠퍼 360'쇼에 출연, 귀국 소감을 알려달라는 진행자 쿠퍼의 요구에 "사랑스런 딸을 무사히 잘 낳고 미국에 돌아와서 기쁘다. 다음에 우리가 할 일은 아이를 한명 더 입양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세번째 입양아가 어느 나라에서 올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매드와 자하라가 밝고 건강하게 잘 클수 있도록 형제 간의 균형을 맞춰주고 싶다. 남자 아이일지 여자 아이일지도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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