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신부들이 행복한 이유 알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06.29 09: 40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막내딸 선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유리가 세 살 연상 외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물론 실제가 아닌 극중이다. 예비신랑은 극중 장홍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연기자 전노민.
6월 27일 남산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한 이유리는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어보았는데 너무 좋았다”며 “결혼하는 신부들이 식장에서 행복해 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수줍어했다.
처음이다 보니 이번 웨딩마치 장면을 위해서 특별한 노력도 기울였다. 결혼한 매니저에게 신부가 주의해야 할 결혼식장에서의 태도와 신부 입장법 등 결혼식에 관한 사항을 꼼꼼하게 물어보는 등 적극적이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신부 화장을 위해 피부관리실을 꾸준히 방문, 마사지를 받는 등 실제 결혼처럼 만전을 기했다.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이유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유리는 데뷔시절부터 연기력을 요구하는 작품 위주로 출연할 만큼 연기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열정은 대단하다"며 "극중 '선희'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이유리의 결혼식 장면은 이번 주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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