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또 난타', 6이닝 10피안타 4실점
OSEN 기자
발행 2006.08.12 12: 17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김선우(29)가 또 10안타 뭇매를 맞았다. 김선우는 12일(한국시간) 시큐리티 서비스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LA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6이닝 10피안타 1볼넷 4실점, 시즌 6승에 실패했다. 김선우는 3회초 댈러스 맥퍼슨에게 투런홈런을 맞은 것을 비롯해 6회까지 매 이닝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투구수 114구를 던지고 6회까지 버텨냈다. 삼진은 5개를 기록했다. 김선우는 3-4로 뒤진 상태에서 7회부터 교체됐다. 평균자책점은 5.06이 됐다. 콜로라도는 시즌 초반 김선우를 불펜으로 기용했으나 실패를 경험한 뒤 트리플A에서 줄곧 선발 수업을 시키고 있다. 그러나 김선우가 최근 거듭 두 자릿수 안타를 맞고 있는 데다 콜로라도 선발진은 무난하게 운용되고 있어 빅리그 복귀가 난망한 상황이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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