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학, 2⅓이닝 무실점 2세이브 성공
OSEN 기자
발행 2006.08.13 05: 31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필라델피아 산하 트리플A 스크랜턴의 우완 이승학(27)이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이승학은 13일(한국시간) 래커워너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터킷(보스턴 산하 트리플A)전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⅓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7-3 승리를 매조지했다. 7회 2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이승학은 첫 타자를 삼진 처리하고 불을 껐다.
이후 9회까지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를 내줬으나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삼진은 총 4개를 잡아냈다. 이로써 이승학은 지난 10일 이후 트리플A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성공시켰다. 평균자책점은 4.34가 됐다. 한편, 방출대기 조치 뒤, 포터킷 잔류를 택한 최희섭(27)은 이날도 출장하지 않았다.
sgo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