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 2차전 주심도 외국인
OSEN 기자
발행 2006.11.25 13: 58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챔피언결정 2차전 역시 외국인 주심이 기용됐다.
2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성남의 챔피언결정 2차전은 지난 2004년과 2005년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심판상을 받은 싱가포르 출신 삼술 마이딘(40) 씨가 주심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6년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해 1996년 12월 7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렸던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아시안컵 본선에서 국제경기에 데뷔한 마이딘 주심은 2003년 UAE에서 벌어진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과 지난해 독일에서 열렸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활약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멕시코와 앙골라의 D조 경기와 독일과 스웨덴의 16강전 대기주심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는 독일 출신의 루츠 바그너 씨가 주심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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