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이 ‘글로벌 스타’ 엘레트라 로셀리니 와이드만의 러브콜을 받아 눈길을 끈다. 엘레트라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카사블랑카’의 전설적인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손녀 딸이다. 최근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모델이 된 엘레트라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월드투어를 나서고 12월 3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한을 앞둔 엘레트라는 한국의 역사문화와 최신 트렌드를 소개받던 중 비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랑콤’ 홍보팀에 따르면 엘레트라는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타임지가 선정한 100인에 오른 월드스타 비의 영화 데뷔작이라서 더욱 관심이 간다”며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지 않지만 기회가 되면 그와 함께 한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아직 비와 엘레트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한편 비는 최근 4집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기자로서는 12월 7일 스크린 데뷔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