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종결,'황진이'서 화담 서경덕 캐스팅
OSEN 기자
발행 2006.12.22 11: 51

중견 탤런트 김종결이 KBS 2TV 수목극 '황진이'(윤선주 극본, 김철규 연출)에서 화담 서경덕 역할에 전격 캐스팅됐다. ‘황진이’ 드라마 관계자는 12월 2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음 주 방송될 23회와 24회에 김종결이 서경덕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서경덕은 나머지 방송분에서 황진이의 마지막 남자로 비중 있게 다뤄진 전망. 서경덕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이자 주기론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며 황진이, 박연폭포와 함께 개성을 대표한 송도 3절로 지칭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기녀 황진이의 유혹을 물리친 일화로 유명한 인물이다. 한편 이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단심(이인혜 분)에 대한 말도 잊지 않았다. “벽계수(류태준 분)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암시된 단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 내용에 대해서 밝힐 순 없지만 단심도 나머지 방송분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에서 24.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한 ‘황진이’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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