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윌리암스 24득점 활약' 신한은행 2연승
OSEN 기자
발행 2007.01.09 21: 30

안산 신한은행이 용병 타즈 맥윌리암스 프랭클린(24득점, 12리바운드, 6스틸)의 맹활약에 힘입어 구리 금호생명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 개막전에서 프랭클린과 함께 선수진(12득점, 4리바운드, 3스틸), 전주원(11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뒷받침에 힘입어 미셸 스노우(27득점, 15리바운드, 2블록)만이 분전한 금호생명을 73-61로 제압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6일 천안 KB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후 2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나섰고 부천 신세계에 이어 신한은행에게 마저 진 금호생명은 KB국민은행과 함께 2연패를 당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 1분 25초 스노우에게 2점슛을 허용하며 48-46으로 쫓겼지만 정선민(9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전주원, 선수진, 맥윌리암스의 연속 2득점으로 종료 4분 46초를 남겨놓고 56-46, 10점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8~10점차를 유지한 신한은행은 62-52이던 종료 2분 3초전 정선민이 2점슛과 함께 지난 여름리그까지 KB국민은행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신정자(6득점)의 파울로 얻은 추가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켜 65-52로 점수를 벌려 쐐기를 박았다.
신한은행은 종료 1분 33초전 김경희(9득점, 3점슛 3개)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전주원과 선수진의 연속 2점슛으로 종료 1분 6초를 남겨놓고 69-55로 다시 도망가며 2연승을 확정지었다.
■ 9일 전적
△ 안산
안산 신한은행 73 (14-16 19-12 15-16 25-17) 61 구리 금호생명
▲ 신한은행 = 타즈 맥윌리암스 프랭클린(24득점, 12리바운드, 6스틸) 선수진(12득점, 4리바운드, 3스틸) 전주원(11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정선민(9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최윤아(7득점, 3어시스트) 이연화95득점, 3리바운드)
▲ 금호생명 = 미셸 스노우(27득점, 15리바운드, 2블록) 마리아 브라운(11득점) 김경희(9득점, 3점슛 3개) 신정자(6득점) 김선혜(4득점) 정미란(3득점, 10리바운드, 2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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