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소속사, “엑스터시 투여한 일 절대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7.01.27 17: 47

1월 27일 오전 정상급 영화배우를 비롯한 연예인 3명이 마약파티를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배우 신하균의 실명이 거론돼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팬텀의 관계자는 “마약에 연류된 배우가 신하균이라고 실명까지 떠돌고 있는데 이와 같은 내용을 접한 소속사와 신하균 본인은 현재 너무나 터무니없는 루머에 기가 막히고 놀라울 뿐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미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신변확보에 나섰다고 했는데 우리는 경찰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며 신하균이 이번 마약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 신하균은 보도 후 수많은 억측이 난무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말로만 부인하기보다 직접 경찰서에 자청해서 자진출두해 마약투여 여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1차 시약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고, 정확한 결과는 월요일에 나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팬텀은 “공인임으로 감수해야 할 상황이라고 하기엔 당사자 개인에게 너무나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사건이다”며 “어떠한 확실한 증거와 정황없이 내용의 확대 재상산을 하는 일이 발생된다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하균은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마약검사를 받은 후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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