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용병 발데스, "우승하러 왔다" 당찬 인사
OSEN 기자
발행 2007.02.05 16: 26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발데스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발데스는 5일 새벽 사이판 도착 후 오전 9시께 캠프에 합류, 김재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었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발데스는 첫 인사에서 “나는 LG 트윈스 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우승하러 왔다. 다 같이 열심히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남기길 원한다"고 짧지만 강한 어조로 소감을 밝혔다. 인사가 끝난 후 김재박 감독이 선수들에게 "용병선수가 타지 생활에 적응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고생스러운 일이다. 용병 선수들이 제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줘야한다"며 발데스의 한국무대 적응에 도우미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먼저 합류해 있던 외국인 투수 하리칼라도 함께 했다. sun@osen.co.kr 김재박 감독과 담소를 나누는 발데스=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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