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밀리터리 호러물 ‘GP 506’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7.02.24 16: 37

지난해 퀴어멜로 ‘후회하지 않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이영훈이 밀리터리 호러물 ‘GP 506’(공수창 감독)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GP 506’은 ‘알 포인트’ 이후 다시 한번 밀리터리 호러물에 도전하는 공수창 감독의 신작으로 GP(최전방 감시 초소)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그린다. 이영훈은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강진원 상병 역을 맡아 부드러운 내면연기와 함께 터프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인다. 이영훈은 “벌써부터 흥분과 기대가 크다”며 “특히 ‘후회하지 않아’에서 보여준 연기와 전혀 다른 느낌을 풍길 수 있도록 시나리오와 캐릭터 분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진원 상병을 통해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영훈은 지난해 ‘후회하지 않아’가 신선한 충격과 함께 저예산 영화로서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부각됐고,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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