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거장 빔 벤더스로부터 호평
OSEN 기자
발행 2007.03.21 09: 44

하정우가 세계적인 거장 빔 벤더스 감독과 직접 대면해 칭찬을 받았다. 하정우는 지난 3월 16일 ‘빔 벤더스 특별전’을 위해 방한한 빔 벤더스 감독과 만났다. 이날 자리는 빔 벤더스 감독과 친분이 있는 한 프로듀서가 하정우를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빔 벤더스 감독은 하정우를 두고 남성적인 외모와 동양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하정우는 이날 통역없이 영어로 대화에 임해 빔 벤더스 감독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하정우의 출연작 ‘네버포에버’와 세계 영화 및 한국의 영화 시스템에 대화를 나눴다. 빔 벤더스 감독을 만난 하정우는 “세계적인 거장을 만나게 돼 큰 영광이다.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게 돼 배우로서 귀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하정우는 ‘시간’ ‘구미호 가족’에 출연했고, 김기덕 감독의 차기작 ‘숨’과 글로벌 프로젝트 ‘네버 포에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3월 19일 첫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히트’에서 날라리 검사 김재윤 역을 맡아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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