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만, "2010년 월드컵에도 나가고 싶다"
OSEN 기자
발행 2007.03.30 15: 00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옌스 레만(38, 아스날)이 남아공 월드컵에도 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지는 레만이 인터뷰에서 "언제 은퇴할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 가능하다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도 참가하고 싶다. 체력 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독일 대표팀에는 프랑크 로스트, 르네 알데르 등 유망한 골키퍼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더욱 배워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중한 실력에도 쾨프케와 올리버 칸에 밀려 오랫동안 2인자의 설움을 겪었던 레만은 지난 독일월드컵에서 칸을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로 올라섰다. 적지 않은 그의 나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가 40을 넘긴 나이에 남아공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로 뛰게 될지 주목된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