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자만하지 않고 우승에 도전하겠다"
OSEN 기자
발행 2007.04.11 21: 32

"자만하지 않고 우승에 도전하겠다". 11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대구 오리온스에 리를 거둬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너무 힘들었다. 감독을 믿고 열심히 따라온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유 감독은 "어떤 팀이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LG와 KTF를 모두 철저히 분석할 것이다"면서 "작년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절대 자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크리스 버지스의 합류로 인해 어떤 효과를 봤냐는 질문에 유재학 감독은 "버지스가 많이 출장하지는 않지만 경기 막판에 투입돼 부족한 높이를 충분히 메워주고 있다"고 버지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유재학 감독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겠지만 지난해와 같은 아픔보다는 우승을 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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