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든 감독, "서재응에게 경의를 표한다"
OSEN 기자
발행 2007.04.16 09: 17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서재응에게 경의를 표한다(Hats off to Jae Seo)". 조 매든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감독이 호투한 서재응에게 찬사를 보냈다. 매든은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역전승한 뒤 서재응의 호투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탬파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그는 "서재응은 좀 더 던질 수 있었지만 브라이언 스톡스와 알 레예스를 차례로 투입하는 게 정석이라고 봤다(I felt he could have pitched more, but it felt like the right thing to do to bring in Stokes and Reyes)"고 덧붙였다. 이날 서재응은 탬파베이 2선발 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비록 7회 리드를 지키지 못했지만 팀이 승리할 수 있는 토대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승리투수나 다름없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를 중계한 '폭스스포츠넷(FSN Florida)'도 경기 MVP로 서재응을 선정해 이날 경기서 가장 빛난 선수가 그임을 확인시켜줬다. workhors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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