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나-파바노 DL행, 양키스 '빨간 불'
OSEN 기자
발행 2007.04.16 11: 14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진에 비상이 걸렸다. AP통신은 지난 달 25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출신 에이스 왕젠밍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데 이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마이크 무시나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칼 파바노도 15일간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고 16일 보도했다. 지난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한 무시나는 3회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파바노는 지난 2004년 12월 플로리다 말린스를 떠나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파바노는 2005년 17경기서 4승6패 방어율 4.77을 기록한 뒤 어깨와 허리 , 턱, 팔꿈치, 갈비뼈 부상으로 지난해까지 1년 반을 재활훈련에 몰두하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나 팔꿈치 통증으로 또 한번 부상의 악령이 찾아왔다. 양키스는 마이너리그 유망주 투수 크리스 브리튼을 빅리그로 승격시켜 이들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양키스는 당분간 앤디 페티트-이가와 게이-대럴 라스너로 선발진을 꾸려갈 예정이다. what@osen.co.kr 마이크 무시나-칼 파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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