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OSEN 기자
발행 2007.04.28 17: 00

"2006년까지 박종수는 잊어주세요." STX 박종수가 변신을 선언했다.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온게임넷전서 이승훈을 제압하고 팀의 2-0 우세를 이끌은 박종수는 "상대가 워낙 잘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 마지막까지 이겼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상대의 gg를 보고 비로써 이겼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첫 승을 올린 박종수는 "지난 두 경기는 준비는 많이 했지만, 내가 부족해서 패했다. 두 번 패하고 나서 예전보다는 훨씬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2004년 데뷔 이후 이제까지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후배들도 잘하고, 경쟁자들도 늘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달라지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상대가 너무 잘해서 자신감이 크지는 않았지만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특훈을 했다. 연습을 도와준 윤용태 선수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종수는 "2006년까지의 박종수는 잊어달라. 신인으로 마음가짐으로 2007년 새로운 박종수를 보여드리겠다"며 이번 시즌 각오를 피력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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