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런던, 박세봉 통신원] 토튼햄이 프랑스의 신예 선수를 노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지에 따르면 토튼햄은 프랑스의 촉망받는 신예 중앙 수비수 유네스 카불(21, 오제르)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한다. 클럽의 관계자는 마틴 욜 감독이 지난달 리옹과의 경기에서 무실점 철벽 수비를 이끈 카불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불은 21세 이하 프랑스 대표로 맹활약하고 있다. 주장인 레들리 킹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이 붕괴된 토튼햄으로서는 수비 보강을 위해 카불이 필요한 상황이다. 카불은 현재 오제르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프랑스 내 클럽으로 갈지 혹은 해외리그로 진출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토튼햄 외에도 리옹, 리버풀, 포츠머스 그리고 피오렌티나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클럽마다 600만 파운드(약 110억 원) 선의 영입 자금을 책정한 상태다. 토튼햄은 지난달 28일 열린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수비에 많은 문제점을 보여주면서 수비 보강이 필요함을 절실히 보여주었다. easterday315@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