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주말 일일시청률 1위
OSEN 기자
발행 2007.05.06 08: 31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주말 일일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 5일 방송된 ‘대조영’은 전국시청률 25.6%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9일보다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주말 일일시청률 1위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행복한 여자’가 25.5%를 기록해 ‘대조영’이 2회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대조영’은 고구려 멸망 후 발해를 건국하는 대조영(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그린 대하드라마다. 최근 안동도호부를 공격하려했던 동명천제단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보장왕과 대중상(대조영의 아버지)이 포로로 잡혔다. 어렵게 몸을 피한 대조영 일행은 거사가 실패로 돌아가고 당나라로 압송되는 보장왕을 보자 분노에 치를 떤다. 여기에 대조영이 이끄는 동명천제단과 안동도호부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싸움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긴박감이 흐른다. 발해 건국 직전의 긴장감이 넘치는 ‘대조영’이 계속해서 주말 일일시청률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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