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통산 745호로 애런에 10개차
OSEN 기자
발행 2007.05.09 15: 05

행크 애런의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기록(755개)에 도전하는 배리 본즈(4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통산 74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대기록 수립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본즈는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4회 1사 후 메츠 선발 톰 글래빈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31m)을 작렬했다.
본즈의 홈런은 3일 만에 터진 것. 지난 6일 필라델피아 홈경기에서 2회 상대 선발 존 리버를 두들겨 중월 솔로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시즌 11호째이자 통산 745호째를 기록한 본즈는 앞으로 홈런 11개만 추가하면 빅리그 통산 홈런왕으로 우뚝 서게 된다.
샌프란시스코는 톰 글래빈(7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페드로 펠리시아노(1이닝 2탈삼진 무실점)-빌리 와그너(1이닝 2탈삼진)의 구위에 눌러 1점을 뽑아내는 데 그쳐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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