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마침내 송혜교의 '황진이' 봤다
OSEN 기자
발행 2007.06.01 08: 57

송혜교의 '황진이'에 큰 관심을 보였던 하지원이 마침내 영화 '황진이'를 봤다. 하지원은 5월 31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황진이'(장윤현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하지원의 시사회 참석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먼저 황진이라는 캐릭터를 선보인 탓. 송혜교가 '황진이'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두 사람을 비교하는 일도 많아지고, 팬들 사이에서는 '누가 더 황진이에 잘 어울리는가'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황진이'를 통해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하지원에게 '황진이'란 작품은 각별하다. 또, 일본에서 치른 첫 팬미팅에서도 하지원은 자신의 '황진이'를 봤다니 감사하고 기분 좋다면서 자신도 "영화 '황진이'가 보고 싶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같은 관심을 표명한지 딱 5일 만에 영화 '황진이'를 보게 된 것이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하지원은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스커트로 단아한 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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