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바르셀로나에 에투 이적 문의하겠다"
OSEN 기자
발행 2007.06.06 09: 28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AC 밀란이 2003년부터 3년 연속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를 수상한 사무엘 에투(26, FC 바르셀로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한국시간)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은 이탈리아 텔레비전과 인터뷰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선수 이적과 관련한 질의를 보내는 일을 잠시 기다릴 것이다"면서 "바르셀로나에 에투와 관련해 문의할 예정이지만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내가 원하는 선수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AC 밀란이 티에리 앙리(30, 아스날)를 비롯해 많은 대형 선수들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에투에까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밝혀진 셈이다. 또 에메르손(30,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서도 확고한 영입 의지를 보임으로써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세리에 A 우승을 위해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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