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행' 박찬호, 과거 투수코치들 있어 선택
OSEN 기자
발행 2007.06.12 18: 33

"어디서든 야구를 위해 열정과 최선을 다하겠다". 박찬호가 1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입단을 전격 발표했다. 박찬호는 공식 홈페이지(www.psgkorea.com)의 '박찬호, 휴스턴으로 향하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이적을 공표했다. 홈페이지는 '뉴욕 메츠에서의 방출 결정 이후, 박찬호 선수는 그동안 몇몇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의를 해왔고, 6월 12일(한국시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 행을 전격 결정하였다. 현재 휴스턴에는 박찬호 선수가 미국에 간 뒤 본격적으로 만난 최초의 투수코치인 버트 후튼(현 휴스턴 트리플A 투수코치)과 LA 다저스 시절 투수코치였던 데이브 월러스가 있어 팀을 결정하는 데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뉴올리언스에서 자진 방출을 택했던 박찬호는 향후 휴스턴 마이너리그 트리플A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에 합류해 이번 주말부터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박찬호는 "어디서든, 야구를 위해 많은 열정과 최선을 다합니다. 분명, 저의 뒤에는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이 항상 함께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아지며 더욱 성숙해지는 야구선수 박찬호가 되겠습니다"라고 홈페이지에 각오를 밝혔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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