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외야수 이병규(33)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이병규는 15일 오사카 인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스타팅 멤버에 포함됐다. 지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히데노리에게 밀렸으나 이날은 이병규가 출전했다. 이병규의 2번타자 출전은 이번이 처음. 이병규는 시즌 개막과 함께 5번타자로 나섰으나 이후 7번, 8번, 6번에 이어 최근에는 톱타자로 기용됐다. 그러나 타격 부진이 이어지자 최근 2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이병규는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한신 우완투수 우에조노 게이지(23)를 상대했으나 3구 삼진을 당했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