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3피홈런 8실점' 박찬호, 시즌 12패
OSEN 기자
발행 2007.08.17 11: 30

박찬호가 또 난타 당하며 고배를 들어야 했다. 휴스턴 산하 트리플A 라운드락의 박찬호(34)가 17일(한국시간) 아이소토퍼스 구장에서 열린 앨버커키(플로리다 산하)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3피홈런) 1볼넷 6탈삼진 8실점으로 부진, 고개를 떨궈야 했다. 총 투구수는 77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56개. 방어율은 종전 6.51에서 6.85로 치솟았다. 박찬호는 1회 2사 3루에서 발렌티노 파스쿠치에게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맞고 첫 실점했지만 라운드락 타선이 5점을 뽑아내며 5-1로 승부를 뒤집었지만 박찬호가 3회 6점을 내주고 말았다. 박찬호는 4회 한 점을 더 허용하며 5-8로 뒤진 6회 마운드에 내려왔다. 이날 경기에서 앨버커키가 14안타를 몰아치며 11-5로 승리, 박찬호는 올 시즌 12번째 패배(6승)를 떠안아야 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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